세계적인 공통어는 영어 입니다. 한국에서도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공부해야하는 언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는 국가는 미국, 호주, 영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캐나다 등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일 것입니다. 이러한 국가들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많이 가기도 하며 이민지로 선택을 합니다. 그 이유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활을 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영어권 국가 외에도 어학연수를 갈 정도로 영어가 통하는 비영어권 국가들이 있습니다.
EP영어 능력 지수라는 성인들 사이에서 영어 능력 평균 수준을 테스트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전 세계의 영엉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170만 명에게 테스트를 해본 후에 데이터를 만들어 본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정합니다.
크게 나눠보았을 때는 유럽의 국가들이 영어를 제일 잘 하고, 중동의 국가들이 영어를 제일 못하는 것을 순위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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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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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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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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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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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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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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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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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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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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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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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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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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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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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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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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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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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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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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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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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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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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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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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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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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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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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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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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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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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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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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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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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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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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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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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
|
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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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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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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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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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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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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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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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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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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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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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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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6
|
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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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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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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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4
|
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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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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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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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9
|
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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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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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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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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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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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4위까지가 최상위의 등급인 매우 높은 숙련도 수준입니다. 1위 자리에 오른 네덜란드는 90%의 네덜란드 사람들이 영어를 아주 잘한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도 영어 원문으로 된 책을 읽어서 해결해야하는 과제를 내주는 등 영어 교육이 상당히 체계적인 네덜라드는 공교육의 성공모델로 많이 알려져 있는 국가입니다. 영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영국과도 어학 쪽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이렇게 영어를 잘한다고 알려진 1위 네덜란드 점수가 70점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점수가 꽤나 까다로운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국가가 유럽이지만 상위권 중에서도 상위권인 상위 5위안에 싱가포르가 속해있습니다. 유일한 아시아 국가인데요, 66.82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싱가포르 또한 네덜란드와 비슷한 교육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후부터는 학교에서 수학, 과학, 영어 등과 같은 주요 과목을 영어로 수업을 진행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세계의 우수한 대학교 진학을 하기에 다른 비영어권 국가에 비해 어려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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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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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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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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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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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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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6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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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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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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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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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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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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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0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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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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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1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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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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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3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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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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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4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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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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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1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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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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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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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7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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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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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0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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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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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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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7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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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슬로바키아
|
58.82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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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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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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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5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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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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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8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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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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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9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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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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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6
|
높은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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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등급인 높은 숙련도는 15위부터 29위까지 입니다. 역시 영어 잘하는 순위의 상위권은 유럽 국가가 속해 있습니다. 높슨 숙련도 등급에는 아시아는 2개의 국가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20위의 필리핀과 26위의 말레이시아 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간 수준의 영어 숙련도를 갖춘 국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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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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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점수
|
숙련도
|
|
30
|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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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8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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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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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5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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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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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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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5
|
중간 수준의 숙련도
|
|
33
|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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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3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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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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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9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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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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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6
|
중간 수준의 숙련도
|
|
36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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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1
|
중간 수준의 숙련도
|
|
37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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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4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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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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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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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8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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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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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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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8
|
중간 수준의 숙련도
|
|
40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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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4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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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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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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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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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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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9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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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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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0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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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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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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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8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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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파라과이
|
52.51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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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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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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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0
|
중간 수준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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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속해 있는 중간 수준의 숙련도 그룹은 의외의 국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로 여행을 가서 영어가 안통해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대한민국보다 높은 순위에 프랑스가 있습니다. 프랑스가 비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가 안 통했을 수도 있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도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어를 사용해야한다는 마음이 강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중위권 그룹에서도 중간 순위에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로만 봤을 때는 1위 싱가포르, 2위 필리핀,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대한민국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영어를 절대 못하는 국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싱가포르와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실제로 한국에서나 타 국가에서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연수 등을 많이 가는 국가입니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물가로 영어 교육을 위해 특히 많이 찾는 국가 입니다. 또한 영어가 잘 통하고 물가까지 저렴해서 이민을 많이 가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국제학교가 워낙 많이 있어서 일본, 중국, 한국 외에도 유럽국가에서도 저렴한 물가로 좋은 교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를 다니기도 합니다. 비영어권 국가이지만 영어 사용 수준이 높은 국가로써, 영어권 국가인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도 이민을 많이 오는 국가 입니다.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공통점은 예전에 미국이나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국가라는 점 입니다.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영국계열의 국제학교가 많으며 영국의 이튼 재단의 명문학교인 말보로 국제학교부터 미국 명문 셰턱스 국제학교 등이 있어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커리큘럼을 받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제학교 임에도 학생비자로는 입학을 할 수 없는 학교들이 많아서 요즘은 유학을 목적으로 MM2H 비자 취득 후에 국제학교를 다니기 위해 이민을 가시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저렴한 부동산과 물가로 평화로와서 이민 가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말레이시아를 전문으로 하는 코리아이민은 조호바루 부동산과 MM2H비자에 대해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